[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버질 판 다이크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판 다이크는 29일 모나코에서 열린 UCL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이 끝난 뒤 열린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최종 후보는 3명이었다. 버질 판 다이크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판 다이크가 최고 선수가 됐다. 리버풀을 지난 시즌 UCL 우승으로 이끌었다.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네덜란드를 결승까지 이끌었다 .
판 다이크는 "팀동료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모든 이들이 나를 도와줬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호나우디뉴를 보면서 많은 꿈을 키웠다"면서 "다른 선수들도 내게 많은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알리송 베커가 올해의 골키퍼로 판 다이크가 올해의 수비수, 프렝키 데 용이 올해의 미드필더, 리오넬 메시가 올해의 공격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빈손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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