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멜로망스 김민석이 신인 배우로서의 롤모델로 조정석과 변요한을 꼽았다.
김민석은 30일 서울 신사동 카페 525신사에서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이하 '사물사답')'의 주연배우로서 인터뷰에 임했다.
김민석은 배우로서의 첫 인터뷰에 대해 "항상 낯가림이 있어 부끄럽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사물사답'은 김민석이 가수 멜로망스의 멤버가 아닌 배우로서 데뷔한 작품이다. 김민석은 "많은 설레임과 부담이 있다. 심지어 주연배우다. 최대한 누를 끼치지 말자는 심정"이라며 웃었다.
김민석은 "동생(김우석)이 배우다. 어깨 너머로 보면서 매력을 느꼈지만, 주연배우라 부담스러웠다"면서 "하기 직전까지 한다 안한다 말을 계속 해서 회사에서도 맘졸여하셨다"고 웃었다. 한달 정도 고민 끝에 출연을 수락했다는 것.
김민석은 "평소 조정석, 변요한 배우의 연기를 찾아본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두 분의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정석은 '건축학개론'과 '오나의귀신님', 변요한은 '미생'과 '미스터션샤인'을 인상적으로 봤다"고 답했다.
'사물사답'은 명곡 소환 리메이크 음악 드라마로, 현재-과거-현재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사물사답'에서 김민석이 연기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석영 역은 까칠하고 과묵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에게는 헌신적인 매력적 캐릭터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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