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상 최초의 컴백 대전 '퀸덤'이 첫 방송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오프닝을 장식한 박봄은 2NE1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net 컴백 전쟁 '퀸덤' 에서는 AOA, (여자) 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의 첫 대면식이 그려졌다. '퀸덤'은 활동 기간, 콘셉트, 장르 등이 모두 다른 그룹 여섯 팀이 동시에 컴백해 1등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그룹들은 주제에 따라 각자 준비한 무대로 세 번 사전 경연을 펼친 뒤, 10월 24일 밤 11시 싱글 앨범을 동시에 발매한다. 이후 '퀸덤'을 통해 생방송 무대를 펼친 뒤 사전 경연 점수와 일주일 간의 음원 점수, 생방송 투표 결과를 종합해 승자가 결정된다. 1등 팀에게는 Mnet 단독 컴백쇼 무대가 주어지고 최하위를 두 번 기록한 팀은 '불명예 하차'가 주어진다.
치열한 경쟁인 만큼 그룹들은 무대 순서를 두고도 눈치싸움을 펼쳤다. 대면식에 앞서 경연에 참여하는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의 사전 인터뷰가 진행됐고, 경연을 함께 할 출연자들에 대한 정보가 전달됐지만 마지막 한 팀을 공개하지 않아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베일에 싸인 마지막 참가 팀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면식이 시작됐고, 밝혀지지 않았던 아티스트는 박봄이었다. 이 과정에서 AOA 지민은 "그 분은 우리가 누군지 다 아시냐"며 "불공평한 것 아니냐. 이거 경쟁이지 않냐"며 발끈하기도 했다.
첫 무대는 마마무가 꾸몄다.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 답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데칼코마니' 무대를 펼친 마마무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두 번째 경연 주인공은 박봄. 무대에 오르기 전, 박봄은 "나는 솔로인데 어떡하지? 마음이 불안하기도 하고 이게 맞는 건가?"라며 "2NE1 멤버들이 있을 때가 그립더라. 다 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고 되게 많이 허전했다"고 털어놨다. 무반주로 곡을 시작한 박봄은 자신의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 더불어 무대 후반부에는 합창단과 함께 웅장하고 조화로운 무대를 펼쳤다. 데뷔 11년차 다운 여유로운 무대매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방송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퀸덤'. 앞으로도 그 화제성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걸그룹 6팀의 컴백대전 Mnet '퀸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1.아뿔사! AG 대비, 트레이드까지 했는데… 동기생은 복귀전 홈런→대체자는 결승 그랜드슬램, '부상재발' 청년 슬러거의 속앓이
- 2.'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3.[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4.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5.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