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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6분 다닐루의 선제골로 앞서간 유벤투스는 3분 뒤 곤살로 이과인의 환상적인 개인기에 의한 발리슛으로 전반 20분도 채 되지 않아 격차를 2골차로 벌렸다. 전반 스코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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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폴리는 공든 탑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2분, 대체불가 핵심 센터백 쿨리발리가 유벤투스의 프리킥을 걷어낸다는 것이 그만 자기 골문 안으로 차넣었다. 경기 종료. 유벤투스가 결국 4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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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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