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오랜 시간을 끌어오던 파리 생제르맹과 네이마르(27)의 '결별(?)'이 끝내 무산된 듯 하다. 네이마르가 PSG에 남게될 가능성이 유력해지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결국 PSG에 남기로 합의했다. 기존 이적협상은 끝"이라고 보도했다. 역시 몸값이 걸림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원래 네이마르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PSG를 금세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미 네이마르의 마음이 떠난 증거가 곳곳에서 포착됐다. 지난 시즌 막판에는 팬과 몸싸움과 설전을 주고받기도 했고, 프리시즌 팀 훈련에는 아예 불참했다.
마침 네이마르를 원하는 팀도 있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그 중에도 특히 바르셀르나가 더 적극적이었다. 여러 채널을 통한 제안과 트레이드 카드를 구성했었다. 최근에는 우스만 뎀벨레도 내놓겠다고 나섰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해 무산되기도 했다. 이반 라키티치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결국 PSG도 손을 들었고,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 어려워진 것을 눈치챈 네이마르도 고집을 꺾은 듯 하다. 2022년까지 계약을 이행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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