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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선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0-2로 뒤지고 있던 상화에서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잭 플래삭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다. 2B1S에서 4구째 151km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친 홈런 이후 3경기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최희섭-추신수-강정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4번째 메이저리그 통산 30홈런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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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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