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천은 K리그1에 남을 가치가 있는 팀이다.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1일 K리그1 28라운드 울산전 해트트릭으로 인천의 꼴찌탈출을 이끈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무고사가 인천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무고사는 이날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3대3 무승부를 이끌었다. 0-2의 스코어를 2-2로 되돌렸고, 후반 44분 이근호의 골로 울산이 3-2로 달아나자, 또다시 후반 47분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인천에 값진 승점 1점을 가져왔다.
이날 밤 11시40분 비행기로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무고사가 출국 직전 기자회견 인터뷰에 나섰다. 아래는 무고사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승점 1점이었다. 0-2로 지다가 2-2로, 2-3으로 지다가 3대3으로 다시 따라잡았다. 아주 중요한 1점이다.
-오늘 키힌데 없이 원톱으로 나왔는데
작년에도 원톱으로 뛰었다.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안다. 미드필더 간격을 좁혔던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다. 전반 상대 미드필더 수비가 좋아서 0-2로 뒤졌다. 그러나 동료들 도움으로 이길 수 있었다.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무고사의 해트트릭으로 인천이 꼴찌탈출을 했다. 앞으로 대표팀 합류하는데 이후 컨디션 관리 어떻게 할지.
몸 상태 나아지고 있다. 걱정 안해도 된다. 이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의 경기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우리 인천은 K1리그에 남을 가치가 있는 팀이다. 인천이 K리그1에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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