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캠핑클럽' 이효리와 성유리가 핑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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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효리는 연날리기에 재도전했지만 쉽게 연이 날지 않자 성유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그러나 연은 쉽게 날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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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어떤 기약할 수 없음에 대한 아쉬움이랄까"라며 애써 미소 지었다. 이어 "난 핑클에 대한 그런 게 아예 없다고 생각했다. 행동도 그렇게 했으니까. 근데 이상하게 아직 남아 있었던 거 같다. 미련이 남아 있었나 보다. 단념했던 건가"라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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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효리는 "그래서 네가 핑클에 누가 된다고 생각했냐"고 물었고, 성유리는 "그런게 슬프기도 하고 어쨌든 나만 제일 못하고 있다는 콤플렉스가 좀 심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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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효리는 "너가 그런 생각하는 지 전혀 몰랐다. 네가 모였을 때 핑클의 도움을 받는 게 아니라 네가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거 아니냐"며 "그냥 네가 있는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거 아닐까. 넷은 함께 있어야지 되는 거니까. 그래야 완전체가 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인정하는 정점보다 네가 네 연기에 완전히 만족하게 되면 네가 아마 마음이 편할 거다. 그거에 의식하면서 살기에는 이제 너무 피곤하다. 내 인생은 내가 즐기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지. 네 마음이 뭔지 너무 알겠고, 고민 해봐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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