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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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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은 '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그가 연기하는 전녹두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에 입성하게 되는 인물.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 실력을 갖춘 '상남자' 녹두가 과부로 변장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세상 까칠한 예비 기생 동주와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 포인트. 각기 다른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들어선 녹두와 동주가 어떤 인연을 맺으며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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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쌈,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2015'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동휘 감독과 시청자들의 가슴에 여운을 남긴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2015'등을 집필한 임예진 작가, '강덕순 애정 변천사'의 백소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KBS 2TV에서 오는 9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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