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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2014년 외국인 재력가를 상대로 성접대 하고 이들을 위한 해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접대자리에 동석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 이들을 동원한 유흥업소 종사자 '정마담' 등으로부터 '당시 성매매가 이뤄졌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또 당시 접대 비용을 YG 법인카드로 결제한 내역도 확보했다. 이에 경찰은 6월 양현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한차례 조사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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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빅뱅 전 멤버 승리 등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등의 호텔 카지노 VIP룸을 드나들며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7월 17일 YG 본사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또 양현석과 승리 등이 회삿돈을 도박에 사용했다고 보고 미국 재무부에 YG USA 재무기록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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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승리와 양현석을 1차 조사했고 관련 자료 등을 더 분석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추가소환을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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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강남 소재 대성의 건물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CCTV와 노트북 휴대폰 등을 분석하는 한편 계좌추적도 병행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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