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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데 이어, 지난 4회 방송은 분당 최고 3.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까지 치솟는 등 기분 좋은 상승기류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대기업 고명딸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스펙은 없을지언정 근성과 마음은 최상급인 진국 변호사 허윤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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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임수향-이장우가 전에 없던 '달달한 기류'를 드리우며 함께 웃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훈훈한 투 샷이 포착됐다. 극 중 모석희(임수향)와 허윤도(이장우)가 도시의 불빛을 받아 반짝이는 강변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 슬픈 기색이 가득한 모석희를 보며 허윤도가 천천히 노래를 부르자 처음에는 당황하던 모석희가 곧 파안대소를 터트린다. 과연 늘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무드가 발발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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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수향이 슬픔을 홀로 삭이며 처연한 눈빛을 드리우는 장면, 그런 임수향의 마음을 알고 노래를 불러주는 이장우의 깊은 목소리가 한강에 울려 퍼졌고, 결국에는 함께 나란히 노래를 부르다 폭소를 터트리는 등 두 사람의 따뜻한 케미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촬영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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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대한민국 재계 1위 재벌가 밑바닥에 가라앉아있는 끔찍한 비밀을 두고, 이를 밝히려는 자들과 숨기려는 자들의 목숨 건 공방이 오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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