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스페인 가수 조아나 세인즈 가르시아(30)가 콘서트 공연 중 폭죽에서 나온 폭죽 조각에 복부를 맞고 사망했다.
스페인 신문사 엘 디아리오 몬테네스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지난 1일(현지시각) 아빌라 주라스 베를라나스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폭죽에서 나온 물질에 복부를 맞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가르시아는 자신의 속한 그룹 슈퍼 할리우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가 무대에 들어오던 순간 불이 붙은 폭죽 잔해물에 부상을 당했다. 서둘러 병원에 이송 됐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가르시아가 속한 그룹 측 대변인은 가르시아의 죽음을 야기시킨 것은 폭죽 제조상의 결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탄약통에 여러 재료를 넣고 금속 케이스를 폭파시키면서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또 "가르시아의 가족, 파트너, 예술가, 친구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 우리의 동반자이자 친구인 가르시아의 사망은 매우 힘들고 슬픈 상황"이라고 그를 애도했다.
조아나 세인즈 가르시아는 가수, 댄서, 음악가 등 15명의 멤버로 구성된 슈퍼 할리우드 오케스트라의 메인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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