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바이에른 뮌헨 스타플레이어' 제롬 보아텡(31)이 전 약혼녀 폭행 가중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4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보아텡이 오랜 파트너이자 약혼녀였던 셰린 세늘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아텡은 지난해 두 쌍둥이 딸의 어머니인 세늘러에 위험한 폭행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뮌헨 검찰은 올해 2월11일 이 사건을 경찰로부터 인계받은 가운데 또다시 폭행 혐의가 불거졌다. 보아텡측 법률대리인은 '해당 고소가 근거없는 주장에 의거한 제3자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보아텡과 패션학도 출신의 세늘러는 2007년 첫 데이트를 시작한 후 만남과 결별, 재회를 거듭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2011년 한차례 결별했지만, 그해 쌍둥이 딸 솔레이와 라미아가 태어났다. 2013년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이듬해 약혼했지만 또다시 결별했다. 이런 식의 관계가 수년간 반복되던 가운데 결국 최악의 폭행 사건에까지 연루되며 부부의 인연은 악연으로 이어지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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