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에서 혁명은 쉽지 않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풀백 카르바할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상황에서 소속팀에 대한 코멘트를 했다.
그는 4일 '라디오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늘 혁명에 대한 얘기는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에서 혁명이 쉽지 않다. 모든 사람이 오길 원하고 모두가 떠나기를 원치 않는다"면서 "여름에 아자르, 밀리탕, 멘디 같은 선수들이 왔다. 그들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위대한 스쿼드가 갖춰졌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출발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 1승2무. 3경기서 승점 5점에 그쳤다.
카르바할은 "사람들은 우리가 두번 비긴 걸 갖고 지난 시즌 같은 악몽이 돌아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나쁘지 않다. 우리가 좀더 공수에서 집중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카르바할은 이적 시장에서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PSG)의 스페인 리그 컴백 얘기가 많았던 것에 대해 "어느날은 그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것 같았다. 그 다음은 우리 팀으로, 그러나 결국 그는 PSG에 잔류했다"면서 "우리는 브라질 출신 선수들에게 물어봤다. 그들은 자신들도 네이마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몰랐다. 그들도 궁금해했다. 네이마르는 세계 톱3 또는 톱5에 들어가는 선수다. 그 정도 선수는 어느 팀에서도 환영받는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를 두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였지만 PSG의 이적 조건을 맞추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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