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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2014년 10월 방송을 시작,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한국형 장르 드라마의 새 장을 연 OCN 인기 드라마 시리즈 '나쁜 녀석들'을 스핀오프, 영화화한 작품이다.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모티브 삼아 제작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원작의 흥미로운 세계관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유머와 액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강렬한 시너지로 다양한 장르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방에서 극장으로 무대를 확장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한층 거대해진 사건과 스케일로 스펙터클한 재미는 물론, 더할 나위 없이 통쾌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올 추석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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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상중은 "'나쁜 녀석들' 드라마를 할 때도 마동석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때 마동석은 '나쁜 녀석들'의 영화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때 마동석과 이야기 하면서 공감했던 부분이 드라마를 함축시켜 밀도있게 만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물론 기존 멤버, 캐릭터 가야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했다. 그래서 '나쁜 녀석들' 영화판을 제안받았을 때 당연히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영화적인 코드를 맞췄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지만 배우와 감독, 프로듀서 의견이 있지 않나? 다만 내 입장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점이 캐릭터와 배우들의 조화일 뿐이다. 주저할 이유는 전혀 없었고 혹여 속편이 제작된다고 했을 때도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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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있었기에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더 생긴 것 같다. 물론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해결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답답함, 잡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실질적 증거가 없어서 법 집행을 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법이 아닌 다른 걸로 혼내줘야 한다는 게 많은 분의 의견이었는데 그래서 '나쁜 녀석들' 시리즈가 더 좋아하고 애정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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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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