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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려를 낳았던 BTC관은 마감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스타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참가를 했고, 올해도 BTC 300부스를 설치하기로 했던 넥슨이 지난달 갑자기 불참을 통보했기 때문. 이에 대해 조직위 강신철 위원장은 "BTC관이 조기신청 접수 2시간만에 면적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따라서 대기를 하고 있던 기업들이 있었는데 넥슨이 빠진 자리에 순차적으로 채워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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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가운데선 펄어비스, 넷마블, 크래프톤, 아프리카TV, 그라비티, 엔젤게임즈, LG유플러스가 BTC관에 나서고 해외 기업으로는 2년 연속 메인 스폰서인 슈퍼셀을 비롯해 구글코리아, 유튜브, X.D글로벌 등이 참가를 결정했다. 서브 스폰서로 크래프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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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조직위는 인디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한다. 올해 처음으로 인디개발자를 위한 '지스타 인디쇼케이스'가 구성되는데 참가비는 무료이며, 최종 선정 절차를 통과한 인디개발자에게는 게임 시연을 위한 전시 공간과 기본 설비가 지원된다. 또 다양한 유저의 평가를 받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 지스타 참가자가 게임을 즐긴 후 각 게임에 대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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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새로움을 경험하게 하겠다는 슬로건에 맞게 전년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문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프레 어워즈 행사를 올해 확대 운영, 단순 관람 형태를 벗어나 경연과 참여 형식의 이벤트로 전문 코스어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참가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역, 해운대 백사장 이벤트 광장 등 부산시 전 지역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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