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33)가 새 둥지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대환영을 받았다. 그의 터키 입성을 보기 위해 공항에 2만5000여명이 모인데 이어 새 영입 선수 입단 환영행사에 팬 4만명 이상이 모였다고 터키 언론들이 전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최근 라다멜 팔카오 영입에 성공했다. 한때 신계에 근접했던 팔카오는 AS모나코(프랑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부활에 성공했다. 140경기에 나서 83골을 넣었다. 공격진 보강을 노리던 갈라타사라이가 FA로 풀린 팔카오에 근접했고, 마침내 합의에 성공했다.
거물 스트라이커 영입에 흥분한 갈라타사라이팬들은 2일(한국시각) 이스탄불에 오는 팔카오를 맞이하기 위해 아타투르크 공항에 운집했다. 무려 2만5000여명의 팬이 모였다. 그들은 갈라타사라이의 응원가를 부르며 팔카오를 환대했다. 팔카오는 갈라타사라이와 3년 계약했다.
그는 4일 밤(현지시각) 홈 알리 사미 엔 스타디움에서 입단 환영식을 가졌다. 팬들이 이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고 한다. 팬들은 팔카오 및 새로 가세한 선수들을 열렬히 반겼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브뤼헤와 한조에 속해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여름에 전력 보강 차원에서 팔카오 뿐 아니라 은존지, 바벨 등을 영입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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