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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민기는 센스 있는 위기 대처 능력으로 중은과 함께 그동안 최태영(이기우)이 모아둔 모성국(최광일)의 비리가 담긴 USB를 발견했다. 이를 알아챈 모성국은 이들을 쫓아 USB를 빼앗아가려 했지만, 민기는 자신을 따라오는 모성국 패거리들을 속이고 몰래 USB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센스를 발휘하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통쾌하게 하는 한 방을 보여주며 결국 USB를 빼돌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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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갈등의 주범인 모성국을 잡았다는 기쁨도 잠시, 모성국이 중은의 딸 서린이를 납치했다는 걸 안 민기는 "말해! 서린이 어딨냐고!"라고 분노와 울분을 거침없이 쏟아내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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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봉태규의 매서운 활약이 돋보이는 '닥터탐정'은 오는 5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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