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오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환절기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소아들에게 독감의 발병 위험률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염성이 강하고 폐렴이나 심폐 질환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소아독감은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만큼 39℃ 이상의 고열 증상을 비롯해 심한 기침 등의 독감(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소아과 등 전문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A, B, C의 세 가지 항원형을 가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독감은 일반적으로 겨울 환절기에는 A형 독감이, 봄 환절기에는 B형 독감이 각각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소아들이 쉽게 노출되는 양상이 뚜렷하다.
실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환절기 독감이 크게 유행했던 지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전국 초중고에서 독감에 걸린 학생 수는 2만6081명에 달했다. 만약 소아를 비롯한 학생이 소아독감에 감염됐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는 독감은 기침이나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므로 감기와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독감과 감기는 서로 다른 질환으로써 만성질환이 없더라도 2세 미만 소아 및 임산부는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의 위험군에 포함되는 만큼 예방과 치료에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소아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소아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마다 유행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맞아야 하며 소아 독감 무료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예방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 지원이 12세까지 확대된 만큼 더욱 많은 유소년들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3가 백신만으로는 현재 유행하는 B형 바이러스를 전부 예방하기 힘든 만큼 면역력이 낮은 소아를 비롯한 학생이나 노인, 임산부 등 취약 계층은 폭 넓은 독감 바이러스 예방이 가능한 4가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독감은 12월부터 4월까지 유행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아독감 예방접종은 10월~11월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임신부나 영아, 함께 거주하는 가족, 6개월 이하 영아와 거주하는 가족 등 모두 독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단, 2회 접종이 필요한 소아독감 백신의 경우 적절한 면역 획득을 위해 9월 초순부터 접종을 시작해 독감 유행 전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11월 이후라도 미접종자의 경우 유행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하도록 하자.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손과 발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 등을 비비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 바이러스의 감염 접촉 기회를 차단하기 위해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안산 선부동 소아청소년과 365드림의원 김병찬 원장]
-
김승현♥장정윤, '가난팔이' 아니라더니 母 재력 자랑 "김포 현금 부자로 소문나" -
전남편 일라이 재혼 속...전처 지연수, 아들 말에 충격 "나도 아빠 있었으면" -
윤은혜 "완벽한 남자라도 불교는 NO..십일조는 대신 내줄 것" 이상형 고백 -
"결혼합니다" 류화영, ♥예비신랑과 입맞춤..다이아 반지 공개한 웨딩화보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이수경, 난자 냉동 포기하고 입양 고민 "미혼이라 안 된다더라" ('남겨서뭐하게')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흥민 장문 사과문, 홍명보 감독 언급 없었다
- 3.[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4.[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5.[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