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흐테림스타디움(터키 이스탄불)=조성준 통신원]황의조(보르도)가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황의조는 5일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홀로 2골을 넣었다. 한국은 조지아와 2대2로 비겼다.
경기 후 황의조는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후반전에 경기력을 바꿔보려고 노력했다. 승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다. 중요한 것은 2차 예선 첫 경기이다. 잘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황의조와의 일문일답
-좋은 결정력 보여줬는데
후반전에 들어가서 경기력 바꿔보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골로 이어져서 좋았다. 경기도 승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중요한건 다가올 2차예선 첫경기니까 그걸 잘 준비해야 될 것 같다.
-손흥민과의 호흡도 좋았던 것 같은데
제가 수비라인을 많이 끌어주면서 (손)흥민이가 편하게 경기할수 있도록 하자고 경기 중에도 많이 이야기했는데, 도움도 해주고 좋았던 것 같다. 다른 모든 선수들과도 호흡을 잘 맞춰 앞으로 좋은 경기 펼쳐야 할것 같다.
-최근 A매치 3경기 4골인데, 원동력은?
찬스가 났을때 최대한 집중하려고 한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찬스가 경기 중에 한번은 올거라고 생각을 하고 경기에 참여하는데, 그런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면 팀 승리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한다.
-골셀레브레이션을 자제한 것 같은데 이유가 있는지
친선경기라서 그랬다. 다음에 골을 넣는다면 기쁘게 한번 해보겠다
-전술이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뛰는 선수로서는 어땠는지
전에 호주전에서도 스리백을 썼었고, 감독님도 여러가지 포메이션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팀이 유리한 팀이 될거라고 말을 많이 하신다. 생각이나 이론적으로는 잘 알고있었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잘 된점도 잘 되지 않았던 점도 같아서 앞으로 계속 연습을 하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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