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Mnet 컴백 전쟁 '퀸덤'의 글로벌 응원 투표 이벤트인 '내가 뽑은 Mnet '퀸덤' 예상 1위는 누구?'에 181개 국가 K-POP 팬이 참여해 화제다.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최고 걸그룹 6팀의 컴백 전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 인기 아이돌이 출연 중이다.
이벤트는 Mnet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의 제휴마케팅 '퀸덤> 퀸카(Queen Car) 프로젝트로 해당 방송의 글로벌 사전 마케팅을 위해 기획됐다. 메이크스타에서 응원 투표 1등에 해당하는 스타를 위해 '퀸덤' 스튜디오로 간식차를 보내준다.
총 181개 국가의 K-POP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총 득표수는 72만9693표를 기록했다. 1차와 2차 집계 결과 마마무가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여자)아이들, 3위는 박봄이 차지했다.
메이크스타 마케팅 강신애 팀장은 "더 많은 글로벌 K-POP 팬에게 '퀸덤'이 인지되고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팬이 되도록 Mnet과 협업해 흥미로운 이벤트를 추가로 기획하겠다"며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선미 포토북 프로젝트, 라붐 앨범 프로젝트,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프로젝트 등 K스타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