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의사요한' 지성이 이세영과 공항에서 키스 후 떠나는 내용이 그려지면서 최고시청률 9.82%를 기록, 동시간대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7.1%(전국 6.3%)와 8.7%(전국 8.1%)로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9.82%까지 올라갔다.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전체 1위 자리에 더욱 굳건히 했다. 또한 2049시청률에서도 '의사요한'은 각각 3.1%와 3.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분은 차요한(지성 분)이 숨이 멎어가는 기석(윤찬영 분)을 향해 혼신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의 마지막을 맞이하면서 시작되었다.
한편, 손석기(이규형 분)는 이원길(윤주상 분)전 장관 사건브리핑을 통해 불법약물로 인한 피해자가 생겼음을 알리면서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운전을 하고 가던 그는 갑작스런 가슴고통을 호소했고, 이후 한세병원으로 옮겨져 요한과 마주했다. 그리고 요한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면서 시술을 받기에 이르렀다.
그런가 하면, 통증센터 의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던 요한은 시영으로부터 통증억제에 관한 연구를 위해 떠나냐는 물음을 듣고는 맞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녀가 "나 때문에 행복했다면서 왜 떠나느냐?"라는 말에는 차마 대답하지 않고 발걸음을 옮기고 말았다.
이후 요한은 채은정(신동미 분)와 환자 윤성규를 둘러싼 진실을 이야기 나누면서 "고통을 줘서 미안하다"라고 언급해 그녀를 울컥하게 만들었는 가 하면 강이수(전노민 분)의 연명의료치료 중단당시 마지막을 지키기도 했다. 그러다 공항으로 갔던 그는 자신을 찾아와서는 "사랑하게 되었다"라고 고백하는 시영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고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것.
마지막에 이르러 시영은 매일 요한의 바이탈체크 기록을 메일로 받았지만, 어느 순간 소식이 없자 불안해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마지막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다.
한편 '의사요한'은 오늘(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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