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적시타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3회 두번째 타석 무사 1루 찬스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주자 진루에 성공했다. 이후 윌리 칼훈의 홈런이 터지면서 득점까지 올렸다.
텍사스가 4-6으로 뒤진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찬스는 7회에 찾아왔다. 여전히 텍사스가 4-6으로 2점 지고있는 상황에서 무사 만루 기회가 추신수를 향했다. 추신수는 폴 프라이와의 승부에서 5구를 타격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후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2할6푼3리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텍사스는 7회 역전극을 펼치며 7대6 역전승을 거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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