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숨 돌렸다.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 6위 KT 위즈를 조금 떼어 놓았다.
NC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김성욱(2개) 양의지 이명기 등의 홈런포 4방과 선발 루친스키의 호투를 더해 8대2의 완승을 거뒀다.
NC는 64승1무63패를 기록해 63승2무64패의 6위 KT에 1게임차로 앞섰다.
선발 루친스키가 7이닝 동안 단 4안타만 내주고 1실점을 하면서 완벽하게 막아냈고, 그사이 김성욱의 투런포와 양의지의 솔로포, 이명기의 이적후 첫 홈런 등이 터지면서 점수차가 벌어졌다.
NC 이동욱 감독은 "선발 루친스키가 자기만의 리듬으로 자신의 투구를 선보이며 7이닝 1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김성욱이 선제 투런포로 타선에 불을 지폈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또 홈런을 추가해 승리를 이끌었다. 양의지 이명기도 중요한 순간 홈런을 쳤다"라며 좋은 플레이를 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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