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부진에 빠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한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를 예정이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 연속 부진한 등판 결과를 남겼다. 가장 최근 등판인 5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⅓이닝 3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 실패, 3경기 연속 5이닝 이하 소화, 4경기 연속 3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경기 후 류현진은 "최근 상체가 너무 빨리 앞으로 쏠리는 등 밸런스가 좋지 않다"고 했다.
7일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에게 한차례 휴식을 줄 예정이다. 류현진은 로테이션대로라면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등판해야 한다. 하지만 이 등판을 거를 예정이다.
'EPSN'은 '류현진이 볼티모어전을 건너뛸 것이다. 9~10일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면서 '최근 4번의 선발 등판에서 5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은 피로가 원인일 수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161⅔이닝을 던졌다'고 분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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