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난 5일 5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WWF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양측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포럼 개최를 비롯해 JDC가 진행하던 제주도 내 환경 가치 증진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WWF 는 스위스에 국제본부를 둔 세계 최대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이다. 전 세계 약 100여개국에 500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정미 WWF 선임국장은 "JDC가 환경사업처를 중심으로 제주도 자연보전에 가치를 둔 사업을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환영한다"며 "장기적으로 JDC와 함께 제주도 자연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WWF는 제주도 지역기업인 제주패스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랜지'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번 JDC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도 자연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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