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화는 유독 외국인 투수들과의 인연이 없었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초창기 타자로 쏠쏠한 재미를 봤지만, 성공한 투수는 많지 않았다. 2007년 세드릭 바워스가 11승(13패)으로 한화 역사상 처음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낸 외국인 투수가 됐다. 이후 2015년 미치 탈보트가 10승(11패)으로 8년 만에 10승을 수확했다. 2017년 알렉시 오간도(10승), 2018년 키버스 샘슨(13승)이 10승을 따낸 투수들이 됐다. 다만 한 번도 두 투수가 동시에 10승을 합작한 시즌은 없었다.
Advertisement
투수 교체는 지금까지 성공적이다. 시즌 초반 불안했던 서폴드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7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11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타자들을 압도하면서 최근 9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후반기 평균자책점 2.11로 순항 중이다. 서폴드는 삼성과의 2경기에서 7⅓이닝 17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무너졌다. 그 기록을 제외하면 평균자책점이 무려 3.02로 낮아진다. 어쨌든 지난해 161⅔이닝을 투구했던 샘슨의 이름을 지우는 데 성공했다.
Advertisement
다음 시즌 재계약을 위해서도 남은 경기 등판이 매우 중요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성공...'바이올린 영재' 7세 딸, 실력+성실함 다 갖췄네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