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지(독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팀 차붐이 독일 원정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팀 차붐은 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엘렌지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과의 경기에서 5대1로 낙승했다. 4-2-3-1 전형으로 나선 팀 차붐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쳤다. 전반 4분 강주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박준민이 완성했다.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7분 프랑크푸르트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페널티킥 실점이었다. 동점이 된 후 팀 차붐은 전열을 재정비했다. 전반 10분 김찬우가 오른발 프리킥을 때렸다. 빗나갔다. 20분에는 김민성이 슈팅을 때렸다. 역시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23분 팀 차붐의 골이 나왔다. 김민성이 볼을 잡은 뒤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 김성주가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그림같은 중거리슛으로 만든 골이었다. 여기에 전반 추가시간 김민성이 다시 한 골을 만들었다.
후반전 팀 차붐은 프랑크푸르트에게 밀렸다. 그러나 견고한 수비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15분 채인서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강주혁이 볼을 잡은 뒤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5대1 승리의 마무리였다.
팀 차붐은 독일 원정에서 열린 총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8일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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