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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위원은 이날 오후 직접 아이들과 1대1 탁구 레슨에 나섰다. 탁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도, 탁구장에서 탁구를 배운 아이들도 '올림픽챔피언' 회장님과의 랠리에 신이 났다. 탁구로 땀을 흘린 직후 짧은 강연도 이어졌다. '두 아이의 아빠' 유 위원은 아이들의 꿈이 흐려지는 것을 아쉬워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대한 간략하고 분명한, 꿈, 목표의식을 심어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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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딸 하이(6)와 함께 '우리들의 경기'에 참여한 남현희(2008년 베이징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는 "딸 하이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탁구를 하면서 친구들과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현희는 "유승민 위원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나도 그 뜻을 지지하고 함께 하려 한다. 두드림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면서 "이를 통해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법을 익히고, 재능 있는 아이들은 미래에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는 발판도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군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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