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무직 상태인 클로드 퓌엘 감독이 스포리팅 리스본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
포르투갈 명문팀 리스본은 최근 마르셀 카이저 감독이 팀을 떠났다. 부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구단과의 상호 합의 속에 지휘봉을 내려놨다.
시즌 개막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 하루 빨리 새 감독을 찾아 팀을 정비해야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리스본이다. 리스본은 지난 시즌 라이벌 벤피카에 리그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출신 퓌엘 감독이 리스본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해다고 보도했다. 퓌엘 감독은 레스터시티를 떠난 후 현재 쉬고 있다.
퓌엘 감독의 경력은 화려하다. 1999년 프랑스 AS모나코 감독을 시작으로 프랑스 릴, 올림피크 리옹, 니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레스트시티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올해 초까지 레스터시티를 이끌다 브랜든 로저스로 교체돼 일자리를 잃었다.
리스본은 현재 리오넬 폰테스 U-23 코치가 임시 감독직을 맡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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