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 경계대상은 양현종과 김현수.
KBO리그를 직접 관전한 일본야구대표팀의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47)의 눈에 띈 선수는 역시 한국의 대표 투수와 타자였다.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은 10일 일제히 일본으로 돌아온 이나바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이나바 감독은 3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찾아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총 4경기를 지켜봤다. 우천 취소 때문에 보지 못한 경기도 있었지만 한국 대표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나바 감독은 "내 눈으로 직접 선수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숫자로만 보는게 아니라 선수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었다"라고 한국 선수들을 직접 본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나바 감독은 경계해야할 선수로 투수는 양현종, 타자는 김현수를 꼽았다. 이나바 감독은 지난 3일 KIA 양현종의 피칭을 직접 봤다. 당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8안타를 맞고 5실점(1자책)을 했지만 10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줬다. 지난 6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전에서 김현수의 타격을 봤는데 당시 김현수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나바 감독은 "우승을 하기 위해선 넘어뜨리지 않으면 안되는 상대다. 준비를 잘하고 싶다"며 한국을 직접 본 이유를 밝혔다.
내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을 향해 뛰는 이나바 감독은 앞으로 유럽-아프리카 예선과 내년 3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미국 대륙 예선, 대만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 등을 직접 보면서 상대를 분석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80세' 윤복희, "자식 없지만 아들은 있다" 충격 고백...두 男배우 정체는 -
전청조, 교도소 근황..“웃통 벗고 여성 수감자에 들이대” 재소자 증언 -
'47세 최고령 산모' 한다감, 임신발표 후 또 충격 변화..."완전 개명했다" -
'이혼위기 고백' 야노시호, 추성훈과 소통 어떻길래 "고릴라와 말하는 느낌" ('편스토랑') -
'임신 8개월' 남보라, "아기 점점 내려와" 터질듯한 D라인...만삭 사진 공개 -
카리나 초밀착 의상 게시물에 지드래곤 ‘♥좋아요’..이미 한번 호흡 맞춘 인연 재조명 -
쥬얼리 이지현, 식스팩 몸매+미용사 전향 '충격 근황'..."복근 살아돌아왔다"
- 1.무슨 야구 선수가 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철인'도 쓰러지는구나, 그 투혼이 LG 살렸다
- 2.땅볼 놓치고 뜬공 또 놓치고…홀린듯한 오지환 돌글러브 → LG 공포의 9회말, 4G 연속 '악몽' 꿀뻔 [SC포커스]
- 3.'민재형, 제가 먼저 떠날 거 같아요' 日 국대 이토 히로키, 여름 이적 '그린 라이트'..미토마의 브라이턴 합류 가능
- 4.'서정원의 절친 글라스너가 먼저 웃었다' 日 국대 가마다 1골-1도움 MVP급 맹활약! 크리스털 팰리스, 샤흐타르 3-1 완파 유럽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유력
- 5."한국말 어려웠다" 린가드의 행복축구, 유럽 챔스→아시아 챔스→남미 챔스 모두 득점 '진기록'…브라질 2호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