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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대행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이대호를 1군에 콜업했다. 이대호와 함께 외야수 김문호가 1군에 등록됐다. 지난 9일 야수 배성근이 말소됐고, 이날 투수 정성종이 2군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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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감독은 이대호의 손목 통증에 대해 "손목 상태는 괜찮아졌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대호는 경기 전 다소 환한 표정을 지으며 타격과 수비 훈련에 임했다. 배팅훈련에선 특유의 장타를 뿜어내며 손목 통증에 대한 우려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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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롯데 2군 구장인 상동에서 재정비 중이었다. 2군에 있었던 10여일간 롯데 2군이 5경기(우천취소 1경기)를 치렀는데 이대호는 출전하지 않았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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