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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은 37년 동안 큰아들을 못 찾고 계시다는 마음 아픈 사연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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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은 "도와주고 싶더라고요. 차라리 시신을 찾아서 얼굴을 보고 땅에 묻으면 마음도 묻을 수 있지만 땅에 묻지 못하면 마음도 못 묻습니다. 절대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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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속 캐릭터와는 다르게 '인간 조재윤'의 솔직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시경찰:KCSI'. 과학 수사대 요원으로서 매 사건마다 진중하게 임하며 반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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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 말미에 그동안 누구보다도 앞장서며 현장에서 도움이 될 정도로 성장한 조재윤도 두 눈을 의심케 하는 견디기 힘든 사건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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