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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기브 미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벵거 감독이 아스널 재임 시절 최고의 선수들과의 계약을 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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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는 유벤투스에서 뛰던 지안루이지 부폰이었다. 스리백에는 제라드 피케, 빈센트 콤파니, 호베르투 카를루스를 원했다. 그 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앙헬 디 마리아, 사비 알론소, 캉테, 메시 영입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투톱으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디디에 드록바 영입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단 한 명도 영입하지 못했다. 사비 알론소 대신에는 미켈 아르테타를 영입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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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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