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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IA 마운드는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김기태 감독 체제 스프링캠프부터 기존 선발과 불펜 자원에 대한 대체를 준비했었고, 불펜에선 그 계획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하준영(20) 전상현(23) 등 젊은 피들이 필승조로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임시에서 고정 마무리 투수가 된 문경찬(27)도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은 느낌이다. 선발진에서도 루키 김기훈(19)을 비롯해 홍건희(27) 차명진(24) 등 젊은 투수들이 선발 로테이션을 돌면서 값진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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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행은 "홍원빈도 기회를 잡을 것이다. 또 강이준도 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반드시 우리가 육성해야 할 선수다. 한 경기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전했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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