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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는 남·여부가 각기 다른 일정으로 분리 개최되며 남·여부 모두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1일 여자부 개막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여자부 결승전이, 다음날 29일부터 남자부 대회가 시작해 10월 6일 결승을 끝으로 16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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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국제 이적 동의서(ITC)를 발급받아 연맹에 선수 등록한 외국인 선수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기대를 모았던 외국인 선수들의 실력을 V-리그에 앞서 미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비 시즌동안 FA 이적과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팀에서 출전하는 남자부 대한항공 유광우와 KB손해보험 김학민, 그리고 GS칼텍스 한수지 등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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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디오 판독 제도를 개선하여 시범 적용한다. 기존 비디오 판독 제도는 세트 당 1회로 주어진 비디오 판독 요청 시 오심 및 판독 불가로 판정되면 판독 기회를 동일 세트에 한해 1회의 기회만 추가 부여했다. 이에 대해 오심 및 판독 불가 판정 시, 판독 기회를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비디오 판독 과정을 전광판에 공개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컵 대회를 통해 시범 운영 된 비디오 판독 제도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가오는 V-리그에 최종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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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권은 하루 두 경기가 진행되는 컵 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한 경기만 볼 수 있는 한 경기권과 두 경기 모두 볼 수 있는 종일 경기권으로 구성되어 관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전체 대회 기간 중 평일(4일/8경기)과 주말(2일/4경기)경기의 지정석을 각각 일괄 예매할 수 있는 평일권과 주말권으로 구성된 패키지권을 준비하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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