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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용히 소식 듣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분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서는데,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 모두들 따듯한 추석 명절 보내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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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시 정 아나운서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3남매 정도 낳고 싶다'며 "마음이 안정이 되면 좋겠고, 가정이 생긴다는 느낌이 좋고 기대된다"고 수줍게 밝힌 바 있어 허니문 베이비의 소식이 더 반갑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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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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