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맨시티에서 뛰었던 트레버 싱클레어가 라힘 스털링(맨시티)에게 극찬을 보냈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1일(한국시각) '싱클레어가 스털링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같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올 시즌 물오른 공격력을 자랑한다.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4경기에서 5골을 몰아넣었다.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도 펄펄 날고 있다. 9월 A매치 두 경기에서 2골-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싱클레어는 "스털링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최고의 선수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첫 번째 선수기도 하다. 문제는 메시, 호날두와 비교해 어느 수준이냐는 것이다. 나는 스털링이 그들과 같은 레벨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메시와 호날두는 15년 이상 이 일을 해왔고, 스털링은 이제 막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털링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사람들은 그를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스털링이 그런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털링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여겨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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