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9 글로벌 양구 아시아 유소년 축구클럽 초청대회'가 열린다.
아시아에서 7개국 8팀이 참가하는 '2019 글로벌 양구 아시아 유소년 축구클럽 초청대회'는 대한민국 2팀(무궁화, 청룡),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몽골이 참여한다. 4개팀 2개조로 풀리그를 진행한 후,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올라 준결승, 결승전을 치룬다. 우승팀에게는 300만원, 준우승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여한 모든 팀들에게도 다양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의 메카 양구군은 1년 365일 많은 종목의 스포츠를 유치하여 스포츠 인프라 구축 및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는 지자체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국내 유소년 축구대회를 넘어 아시아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양구군을 널리 알리고, 유소년 축구 발전 및 인프라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가한 각국의 어린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속에 멋진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공 하나로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슬로건으로 하는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 주관하며 (사)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 양구군체육회, 풋볼리스트, 자이크로, 포천인삼영농조합, 키카쿠브, 관주식품, 휘스핏, 브로우돌, 필더웨이, LBJ에이전시가 후원한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에 힘을 실어주신 양구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유소년 축구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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