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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월드컵 2차 예선 B조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약체 네팔을 7대0으로 물리치며 쾌조를 불렀다. 그러나 11일 호주전에서는 다시 0대3으로 크게 졌다. 이날 요자크 감독은 수비 전술을 쓰면서 간판 스트라이커 바데르 알 무타와를 교체 투입하는 등의 작전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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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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