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4연승으로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NC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와 고른 타선의 활약을 묶어 7대1로 이겼다. NC는 4연승으로 68승1무64패가 됐다. KT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3.5경기 이상의 차이를 유지했다. 삼성은 2연패로 56승1무75패.
NC 선발 이재학은 6이닝 3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9승째를 따냈다. 강윤구-임창민-장현식이 1이닝씩을 소화하며 무실점했다. 타선에선 이명기가 2안타, 양의지와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각각 2안타 1타점씩을 기록했다.
NC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회말 1사 후 이명기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에는 양의지가 볼넷을 얻어 1,2루 기회. 모창민이 좌전 적시타를 쳐 1-0으로 앞섰다. 삼성은 2회초 1사 후 이원석이 이재학을 상대로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쳤다. 이원석의 시즌 19호 홈런이었다.
NC가 다시 달아났다. 3회말 1사 후 이명기가 1루수 공민규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박민우가 우익수 오른쪽 적시 3루타를 쳐 2-1 리드를 잡았다. 이어 양의지가 적시타를 쳐 3-1. 2사 후 노진혁, 스몰린스키가 연속 안타를 날려 4-1을 만들었다. 6회말 2사 3루에선 김태진이 좌익수 오른쪽 적시타를 쳐 5-1로 도망갔다.
NC는 8회말 2사후 권희동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달아났다. 박민우가 사구로 출루한 뒤 대주자 이상호 투입. 최승민이 좌익수 왼쪽 적시 2루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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