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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김대의 감독은 "초반 실점 위기도 있었지만 이후 큰 위기 없이 잘 했다. 주지 말아야할 실점을 했다. 결과는 받아들여야 하는데 아쉽다.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부분도 아쉽다. 무승행진이 부담아닌 부담이다. 다음 경기를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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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 부천이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27라운드 맞대결에서 1대1 비겼다. 수원FC가 백성동의 전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부천은 후반 말론이 PK 동점골을 뽑았다. 수원FC(6위)는 승점 34점, 부천(7위)은 승점 33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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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전반 골결정력에서 앞섰다. 치솜-김병오-이학민 스리톱을 가동한 수원은 경기 초반 아찔한 실점 위기를 두 차례 넘긴 후 찬스를 살려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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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를 잡은 수원은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31분 치솜의 중거리슛은 골대를 맞고 나가 아쉬움이 컸다.
후반 전체 라인을 끌어올려 공격에 무게를 실은 부천은 후반 30분 얻은 PK 기회를 말론이 성공해 동점(1-1)을 만들었다. 세트피스 VAR(비디오판독)에서 수원 김지민이 부천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후 두 팀은 있는 힘을 다했지만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부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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