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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오리에의 우측 크로스를 왼발 발리로 연결한 장면(전23)에선 "센세이셔널!"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선수 출신 해설위원 디온 더블린은 첫 득점 상황(전10)에서 손흥민의 질주를 극찬했다. 그는 "수비수를 가로질러 가면서 엉덩이를 이용해 볼을 컨트롤했다.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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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전 개인 SNS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틀만에 팬들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안겼다. 카드 징계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그는 출전 3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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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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