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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최종 디자인을 확정 지은 후 다음 단계에 돌입한다. 그 일환 중 하나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한다. 태극기함에 아티스트의 그림 또는 문구 등을 새겨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만들 계획. 이처럼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태극기함은 추후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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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앨범을 제작하는 등 박 화백을 향한 존경심을 표현해 온 유준상은 태극기함이 완성되자 바로 박대성 화백을 떠올렸고, 한 걸음에 경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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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화백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박 화백은 세상 인상적인 이름을 가진 래퍼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줬다는 전언. 이때 유준상은 '유퀴즈'적 면모를 발휘해, 박 화백에게 래퍼들의 이름을 묻는 퀴즈를 낸다. 이에 박 화백은 데프콘은 대포콘, 비와이는 비가와라고 부르며 너털 웃음을 짓더니 개코만은 이름 그대로 부르며 "개코가 좋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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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이번 경주 여행의 목적인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그려진다. 박 화백은 완성된 태극기함을 엿본 후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을 더해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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