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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이날도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만, 팀 사정상 원톱이 아닌 측면 공격수로 경기에 나섰다. 익숙한 자리는 아니었지만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황의조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9분 니콜라 드 프레빌의 추가 골을 도우며 팀의 2대0 승리에 앞장섰다. 그는 후반 30분 조쉬 마자와 임무를 교체하고 그라운드를 나왔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준수한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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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팀은 FC바르셀로나에 2대5로 완패했지만, 이강인에게는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직전 마요르카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경기에 나섰다. 그것도 알베르토 셀레데스 감독 부임 뒤 첫 경기에 투입된 것. 이강인은 이날 측면으로 뛰었지만, 중앙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경기를 풀었다. 그만큼 이강인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강인의 팀 내 입지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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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올 시즌 처음으로 휴식을 취했다. 황희찬은 하트베르크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라운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않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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