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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전반 16분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그 주인공은 백성동이었다. 이학민의 크로스를 머리로 박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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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부천은 전반 9분 장현수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 또 부천은 전반 14분 임동혁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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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간 부천은 전반 30분 먼저 교체카드를 썼다. 장현수를 빼고 골잡이 말론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그러나 부천의 공격은 수원의 수비벽을 뚫기에는 세기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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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팀은 있는 힘을 다했지만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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