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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은 지난 12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⅔이닝 만을 소화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외복사근에 통증을 느꼈기 때문. 다행히 검진 결과 큰 부상은 피했다. 그러나 회복을 위해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당초 등판예정이었던 1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선 양 현이 임시 선발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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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이승호의 선발 등판은 지난 14일 KT 위즈전 등판으로 사실상 끝이 났다. 20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선 중간 투수로 대기할 예정. 장 감독은 "마지막 선발이라고 했던 경기에서 잘 던져줬다. 하지만 브리검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롯데 2연전에서 선발 대기는 시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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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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