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희서가 "주면의 많은 잣대로 평가를 받는 현실, 위로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독립영화 '아워 바디'(한가람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8년 차 행정고시생으로 공부와 삶에 모두 지친 자영 역의 최희서, 어렸을 때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현재는 출판사 직원인 현주 역의 안지혜, 그리고 한가람 감독이 참석했다.
최희서는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잣대로 평가를 받는 것 같다. 내 주변도, 나도 그런 이유로 괴로워하는 것 같다. 하지만 자영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본인이 행복을 찾아가고 처음으로 내 삶의 주인이 된다. 운동 영화이기도 하지만 성장하는 이야기다. 가시적인 잣대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다. 30대, 20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워 바디'는 8년간 행정고시에 번번이 떨어지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지친 31살 청춘이 달리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희서, 안지혜, 이재인 등이 가세했고 한가람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자식농사 대박...유튜브 광고 수입 폭주 "9주 밀렸다" -
‘이혼’ 홍진경 “오늘도 전 남편과 통화”..김신영 ‘8년 연애 후 단절’에 갸우뚱 -
믹키유천 어디가고…박유천, 머리숱 줄고 갈비뼈 드러난 日 근황 "일하고 싶어요" -
'이혼위기 고백' 야노시호, 추성훈과 소통 어떻길래 "고릴라와 말하는 느낌" ('편스토랑') -
"남자 끊긴적 없다"더니...서인영, 이혼 2년만에 '결혼' 언급에 눈 번쩍 -
타블로, ‘길막’ 민폐 러닝크루에 분노…“무리 지어 다니지 마” -
'임신 8개월' 남보라, "아기 점점 내려와" 터질듯한 D라인...만삭 사진 공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두산 2군에서 뭘 시키길래...예술적 밀어치기 신공, 안재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2.무슨 야구 선수가 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철인'도 쓰러지는구나, 그 투혼이 LG 살렸다
- 3.땅볼 놓치고 뜬공 또 놓치고…홀린듯한 오지환 돌글러브 → LG 공포의 9회말, 4G 연속 '악몽' 꿀뻔 [SC포커스]
- 4.'서정원의 절친 글라스너가 먼저 웃었다' 日 국대 가마다 1골-1도움 MVP급 맹활약! 크리스털 팰리스, 샤흐타르 3-1 완파 유럽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유력
- 5.'홍명보호의 1승 제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직전 FIFA랭킹 131위-156위와 비공개 평가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