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3연패에서 탈출한 KIA 타이거즈 박흥식 감독 대행은 이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KIA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NC전에서 3대2로 역전승 했다. 1회초 선발 투수 양현종이 양의지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3, 4회 각 1점씩을 얻으며 동점을 만든데 이어, 7회말 역전에 성공한 뒤 불펜이 1점차 리드를 지키면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신고했다. 양현종은 이날 2실점 했으나,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평균자책점은 2.25에서 2.29로 다소 높아졌으나, 여전히 2위 조쉬 린드블럼(2.36)에 앞선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지켰다.
박 대행은 경기 후 "양현종이 마지막까지 팀을 위해 잘해줘서 고마움을 느낀다. 오늘 젊은 야수들과 필승조 투수들 모두 각자 역할을 충실히 잘해줘 이길 수 있었다. 또한 상황상황에서 매번 응원과 격려의 함성을 보내준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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