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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12일 데뷔 후 6년만의 첫 공식 장기 휴가 소식을 전한 뒤 각자 휴식을 취했다. 멤버들은 휴가 중 공식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그리고 지난 16일, 첫 장기 휴가를 마친 멤버들은 스케줄차 해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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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 남성이 한 여성을 뒤 안고 있는 CCTV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성의 인상착의를 두고 정국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았고, 이는 정국의 열애설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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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결국 해쉬스완은 "당사자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지 않고 솔직히 나랑 다른 당사자 둘 다 잘못 없다. 부탁인데 선 지켜달라. 제발"이라면서 심경을 전했다.
첫 장기 휴가로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자마자 생긴 이슈에 정국은 당황했을 터. 여기에 강제 소환되며 피해를 본 해쉬스완까지. 이번 문제는 CCTV 유출에서 비롯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또한 허위사실 유포 시에도 예외 없이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빅히트 입장 전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힙니다.
멤버 정국은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타투샵 지인들 및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습니다. 그 내용이 왜곡되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장기 휴가 기간에 있었던 소소한 개인적 일상들이 왜곡되어 알려진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시에도 예외 없이 법적 대응할 방침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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